<h2>직무</h2><p>Corp dev 시니어</p><h2>포지션 상세</h2><p>[회사소개]<br>● 캔디플러스 스튜디오는 글로벌 3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캔디카메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터카메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아시아, 유럽, 남미 등 대륙별로 AOS, IOS 1위를 차지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br><br>● 반면, 스노우, 에픽 등 AI기반의 카메라 어플 경쟁사들이 다수 출현하면서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AI 얼굴인식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관상, 관상궁합 등의 Killer Contents를 개발하였고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br>동시에 얼굴인식 기술과 AR기술을 접목하여 K-beauty Brand들을 카메라 필터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25년 부터 틱톡, 알리바바, 바이두 등 글로벌 플랫폼들과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빠르게 다운로드-매출이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br><br>● 앞으로 캔디플러스는 AI기술을 활용해서 K-Beauty Brand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소개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24년 12월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일 시청자수 1천만명, 일 매출 100억원을 쉽게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글로벌 100조 이상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점성술 시장으로 진출하여, 앱에서 관상 및 관상 궁합을 볼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제공하려고 합니다.<br><br>[대표소개]<br>● 누적 2,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경험을 갖고 있으며, 3건의 M&A(mid-cap)을 통해 PMI, 구조조정 등 다양한 경영 상황에 대해 경험을 쌓았습니다.<br><br>● 크라우드웍스 전 CFO로써 상장과정을 리딩하였으며, STCLab과 스위트바이오에서 부대표로 역임하였습니다. 그 밖에 띵동, 뭐야이번호 등 다양한 회사에서 C-level로 재임하며 사업개발, 경영전략, 마케팅, 서비스기획,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p><h2>주요업무</h2><p>● Corp dev는 경영전략과 사업개발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조직입니다. 네카라쿠배 등의 IT유니콘 기업에서 회사의 주요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캔디플러스에서 Corp dev는 뷰티-패션 브랜드들과 적극적인 제휴, 파트너십을<br>체결하는 업무를 수행 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각종 뷰티-패션 플랫폼들에 대한 인수 검토 등 회사의 성장과 사업화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 합니다.<br><br>● [뷰티&패션 브랜드 사업개발 업무]<br>캔디카메라 필터에서 과거에는 natural 등의 형용사, 일반명사 등의 필터명을 보셨을 겁니다. 앞으로는 필터 명칭에 뷰티브랜드가 직접 노출되며, 동시에 해당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필터가 동시에 개발하여 유저들에게 제공 됩니다. 가령<br>콘택트 렌즈의 경우 오프라인에서 렌즈를 착용하여 직접 거울을 확인해야 제품의 성능을 알 수 있었던 반면에, 앞으로는 캔디카메라를 통해서 수백가지의 렌즈를 가상 피팅 해볼 수 있습니다.<br><br>● [글로벌 플랫폼과의 사업개발 업무]<br>틱톡, 알리바바, 바이두 등 글로벌 플랫폼들과 K-Beauty Brand의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개발 업무를 수행합니다. 라이브방송, 전면광고 등의 마케팅 관련 논의를 기본으로 K-Beauty Brand의 국가별 배송, CS, 가격정책 등에 대해서 포괄적인<br>논의를 해야 합니다. 24년 12월 중순 틱톡과 라이브 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동남아 주요국가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 입니다. 예상 트래픽은 일 천만유저, 일 매출 100억원이 달성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br><br>● [국내 광고 생태계 사업개발 업무]<br>국내 뷰티, 패션브랜드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위해서 국내 광고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들과 빠르게 협업 구조를 짜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광고대행사, 미디어랩사, 언론사들과 수익안분 및 운영업무에 대한 용역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br><br>● [국/내외 패션&뷰티&헤어 플랫폼 인수업무]<br>Global K-Beauty Camera로 도약하기 위해서 다양한 플랫폼 기업에 대한 인수검토를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 입니다. 캔디카메라를 통해서 유입된 유저들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Vertical Platform으로 유인 하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Beauty<br>Brand들의 유통구조, 서비스 제공 등을 좀 더 편하고 확장성 있게 제공 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br><br>● [전사 경영 전략 수립 및 실적관리]<br>경영기획 부서에서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업무로 일/주/월/분기/연 단위로 회사의 KPI를 수립 및 실무부서들에 대한 지원업무를 수행 합니다. 일상적으로는 주간회의를 통해서 전사 구성원들에게 회사의 방향성과 실적 달성 현황을 리뷰<br>합니다.<br><br>● [투자유치 업무]<br>25년 2분기 부터 글로벌 VC들로 부터 투자유치 업무를 시작 할 계획 입니다. 당시 실적에 따라서 펀딩 규모가 달라지겠지만, 업무적으로는 IM(=IR deck)을 작성하고 Data Room을 사전에 셋팅하여 펀딩 업무를 원활히 진행하고자 합니다.</p><h2>자격요건</h2><p>● 전략 또는 사업개발 근무 경력 5년 이상</p><h2>우대사항</h2><p>● 경영컨설팅펌/ IB/ PE/ VC/ 대기업 전략 부서 근무 경험자<br>● 글로벌 사업개발 관련 근무 경험자<br>● 패션 및 뷰티 플랫폼 근무 경험자<br>● 외국어 능통자(언어 무관)</p><h2>혜택 및 복지</h2><p>[Culture Fit]<br><br>● [성과주의와 자율근무]<br>미팅 및 회의를 제외하고 근무형태는 자율근무를 지향 합니다. 당연히 휴가 또한 사용에 제한이 없이 프로젝트와 회사 상황에 맞추어서 자율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단, 이 모든 것은 성과주의에 근간해서 근무형태가 작동 합니다. 회사가 생각하는 성과주의는 철저히 결과로 개인과 팀의 노력을 보상하는 것 입니다. 노력을 했다는 사실 만으로 보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절대적으로 지양합니다. 이러한 표현이 다소 정이 없고 냉철해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큰 성과만을 축하하고 보상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결과의 크기와 성과 주기를 세세하게 구분하여 성과보상 체계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에 1-2번 하는식의 성과보상 체계가 아닌 주 단위-월단위의 작은 목표들과 연간목표, 반기 목표 등을 통합해서 운영 합니다. 즉, 캔디플러스의 성과주의와 보상 방식은 구성원들이 보다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br><br>● [내실에 집중하는 지속가능한 조직]<br>매출성장, 유저 확대 등 단기목표를 앞세워서 당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원을 급하게 채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채용을 진행하면 많은 경우 급한 업무가 해결되고 나면 회사와 직원간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 합니다. 마케팅 비용 지출로 단기에 반짝하고 지는 기업이 아닌, 탄탄한 사업구조와 지속성을 기반으로 조직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니어 중심으로 업무 완결성을 갖추면서 일을 수행 할 수 있는 동료들을 모시려고 합니다.<br><br>● [업무완결성]<br>자신이 맡은 업무를 누군가가 도움을 주거나 대신 해주는 것에 익숙한 분들을 자주 마주치게 됩니다. 서로의 업무를 돕는 좋은 문화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저는 협업과 개인의 업무완결성은 철저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다른 팀-동료의 업무 완결성에 불안해 하며 신경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동시에 자신이 맡은 파트 때문에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일 또한 없어야 합니다. “최고의 동료와 함께 하기 위해서, 스스로가 먼저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br><br>● [소수정예]<br>글로벌 다운로드 3억이면, 수십-수백명의 직원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경쟁사인 SNOW의 경우 수백명의 직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년 수십개의 필터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재무 관점에서는 실패한 사업모델로 시장에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연간 수백억원의 적자를 내며, 수시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캔디플러스는 겉으로 보이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직원을 뽑고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붓는 형태로 회사를 경영하지 않을 계획 입니다. 15-20명 정도의 적은 인원으로 회사를 운영 할 계획입니다. 무모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글로벌 경쟁사들과 경쟁 할 싸움터를 저희가 선택하고, 그에 맞추어서 조직의 자원을 집중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 방식이 구성원 개개인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고 더 빠르게 커리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판단 합니다.<br><br>● [돈을 버는 문화]<br>카메라 앱은 글로벌 다운로드가 많이 발생하지만, 그동안 성공적인 수익모델을 만들어내지 못한 영역입니다. 글로벌 5억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한 네이버의 SNOW 또한 연간 400억이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캔디플러스는 자생 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갖추는 것을 1순위로 보고 있습니다. B2C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B2B2C, B2B 등의 사업모델로 매출을 다각화해야 하며, 회사의 업무 우선순위 또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는 쪽으로 방향성이 잡혀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