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네시] 레거시 산업을 혁신하는 BD
새벽네시<div style="font-family: sans-serif; line-height: 1.6; padding: 20px;"><div style="margin-bottom: 40px;"><h2 style="font-size: 22px; margin-bottom: 16px; font-weight: bold; color: #333;">주요업무</h2><div style="color: #333;"><p><strong>전에 없던 마케팅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실 분들을 찾습니다.</strong></p><p><br></p><p><strong>마케팅은 본질적으로 돈이 흐르는 업입니다. 즉슨 저희는 비싼 문제를 풉니다.</strong></p><p class="ql-indent-1">마케팅은 아주 비싼 문제입니다. 한번의 의사결정으로 몇천만원, 몇억이 오가죠.</p><p class="ql-indent-1">저는 슬랙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월에 인당 만원 정도를 지불하죠. 새벽네시 고객은 그로부터 월간 백배 이상의 금액을 새벽네시에 지불합니다. 비싼 문제이기 때문이고, 비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p><p><br></p><p>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업은 여전히 오랜 과거에 머물러있습니다.</p><p class="ql-indent-1">마케팅 업은 인하우스/브랜드사 (수요자/1st party) or 구글 등의 지면 공급자 (2nd party), 그리고 ‘에이전시’로 대표되는 3rd party가 주도해온 업입니다. <em>(이 3rd party 사이드가 제가 이하에서 마케팅 업이라 칭하는 산업입니다)</em></p><p class="ql-indent-1">1st/2nd party 로부터는 수많은 혁신이 쌓이는 동안 에이전시 업은 한 세대 전 처음 태동할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유사한 형태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마테크 (martech), 애드테크 (ad-tech) 등 수많은 키워드들이 산업을 수식하지만 저희가 실제로 업의 성숙도는 여전히 새벽 네시에 머물러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p><p><br></p><p>새벽네시는 산업의 본질을 고민합니다.</p><p class="ql-indent-1">업의 본질이 실현되는 방식은 전에 없는 변화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유래없는 기술 발전, 인하우스/브랜드사의 롱테일화를 포함한 거시적인 산업의 재편, 마케팅의 글로벌화 등 무시할 수 없는 변화의 추동력을 매일 생생하게 느낍니다.</p><p class="ql-indent-1">해외에서는 12개월 만에 한 회사가 12개의 세분화된 에이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케이스, 폭발적인 생산성의 productized agency 케이스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는 영업 주도 성장, 노동집약성과 HR, 정보비대칭을 통한 차익거래로 지탱되는 레거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p><p><br></p><p><strong>새벽네시는 마케팅 업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혔던 이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입니다.</strong></p><p class="ql-indent-1">이론가, 기술자로서가 아니라 현장을 지휘하고 또 스스로 발로 뛰었던 이들로서 업의 혁신은 새벽네시만이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p><p><br></p><p>현재까지의 새벽네시는</p><ul><li>회사 안팎으로 뱉은 말을 지킬 수 있는, 기초 체력이 탄탄한 회사가 되고자 창립 이래 쭉 흑자를 만들어왔습니다.</li><li>마케팅 에이전시로서는 가장 탁월한 방식으로 업계 1등 회사들과 함께 해왔습니다.</li><li>peer group에서 늘 1등을 했다고 자신하는 분들을 동료로 모셨습니다.</li><li>operational cost 를 낮추기 위해 마케터가 곧 고객이 되는 internal product를 만들어왔습니다. 특정 워크플로의 소요 시간을 50% 이상 낮추는 실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li></ul><p><br></p><p><strong>(참고) 공동대표 프로필</strong></p><ul><li>김경은</li><li class="ql-indent-1">서울대에서 언론정보학과 미학을 전공하고, 직감이 아닌 숫자에 의존한 직군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데이터 마케팅에 뛰어들었습니다.</li><li class="ql-indent-1">특정 직군에 갇히지 않고 모든 문제 해결-몰입의 과정이 의미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창업에 뛰어들었습니다.</li><li>이은솔</li><li class="ql-indent-1">‘나와 다른 국가/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서 외교학과 서아시아언어문명학부를 전공하고, 외교학 석사과정을 하다가, 더 손에 잡히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는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겠다 싶어 마케팅 하는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li><li class="ql-indent-1">최근엔 돈과 자본의 흐름에 관심이 큰데, 마케팅이야말로 돈과 자본에서 절대 떼놓을 수 없는 일이기에 너무 재밌습니다.</li></ul></div></div><div style="margin-bottom: 40px;"><h2 style="font-size: 22px; margin-bottom: 16px; font-weight: bold; color: #333;">자격요건</h2><div style="color: #333;"><p><strong>이런 분을 찾습니다</strong></p><ul><li>새벽네시가 고민한 마케팅/마케팅 업의 본질에 맞는 새로운 기회들을 함께 뚫어가실 분들을 찾습니다.</li><li class="ql-indent-1">소위 BM 으로 불리는 직군에 가까운데, 특정한 역할을 미리 정의해두기보다 합류 과정에서 저희가 푸는 문제에 설득이 되신다면 지원자분께서 잘 하실 수 있는 역할을 맡겨드리고 싶습니다. (sales, operation, marketing, PM/PO etc.)</li><li>비즈니스의 본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을 찾습니다.</li><li class="ql-indent-1">임팩트있는 문제 정의와 해결 경험 그 자체를 커리어의 자산으로 삼으실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li><li class="ql-indent-1">화려한 형식보다 실질적인 결과를 중시하는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다음의 Core Value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pan style="color: #555; text-decoration: none;">Core-Value</span></li></ul><p><br></p><p><strong>사전 요청 사항</strong></p><ul><li>자유 양식의 이력서</li><li>자유 양식의 자기소개서: 지원자분께서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와 그 궤적 속 고민들이 잘 묻어나면 좋겠습니다.</li><li>(optional) 포트폴리오</li></ul><p><br></p><p><strong>채용 프로세스</strong></p><p>서류 평가 - 1차 인터뷰 - 2차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 입사</p></div></div><div style="margin-bottom: 40px;"><h2 style="font-size: 22px; margin-bottom: 16px; font-weight: bold; color: #333;">우대사항</h2><div style="color: #333;"><p><strong>이런 역량 & 경험을 가지고 계시면 좋겠습니다</strong></p><ul><li>글쓰기에 익숙하신 분이면 좋습니다. 구조화된 생각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li><li>고되지만 스스로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오랫동안 해보신 경험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컨대 다년간의 아르바이트 경험도 좋습니다.</li><li>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장하기를, 밀어붙이기를, 또는 반대로 수긍하고 번복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li><li class="ql-indent-1">“스티브는 어릴 적 경험을 떠올리며, 사람과 아이디어는 마찰과 소음을 통해 아름답게 빛나게 된다는 말을 종종 했다.”</li><li>일하기 경험이 전혀 없으셔도 ‘정말로’ 상관 없습니다.</li><li class="ql-indent-1">두 공동대표 모두 첫 회사를 인턴으로 시작했지만 회사가 상장하던 입사 4년 뒤에는 80여명의 마케팅 조직 전체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있었습니다.</li><li class="ql-indent-1">빠르고 거침없이 배우는 분이라면, 지금 무엇을 알거나 모르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워서 익힐 수 있는 지식과 정보는 저희가 아는 모든 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수드리려 합니다.</li></ul></div></div></div>
주요업무
전에 없던 마케팅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실 분들을 찾습니다.
마케팅은 본질적으로 돈이 흐르는 업입니다. 즉슨 저희는 비싼 문제를 풉니다.
마케팅은 아주 비싼 문제입니다. 한번의 의사결정으로 몇천만원, 몇억이 오가죠.
저는 슬랙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월에 인당 만원 정도를 지불하죠. 새벽네시 고객은 그로부터 월간 백배 이상의 금액을 새벽네시에 지불합니다. 비싼 문제이기 때문이고, 비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업은 여전히 오랜 과거에 머물러있습니다.
마케팅 업은 인하우스/브랜드사 (수요자/1st party) or 구글 등의 지면 공급자 (2nd party), 그리고 ‘에이전시’로 대표되는 3rd party가 주도해온 업입니다. (이 3rd party 사이드가 제가 이하에서 마케팅 업이라 칭하는 산업입니다)
1st/2nd party 로부터는 수많은 혁신이 쌓이는 동안 에이전시 업은 한 세대 전 처음 태동할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유사한 형태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마테크 (martech), 애드테크 (ad-tech) 등 수많은 키워드들이 산업을 수식하지만 저희가 실제로 업의 성숙도는 여전히 새벽 네시에 머물러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새벽네시는 산업의 본질을 고민합니다.
업의 본질이 실현되는 방식은 전에 없는 변화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유래없는 기술 발전, 인하우스/브랜드사의 롱테일화를 포함한 거시적인 산업의 재편, 마케팅의 글로벌화 등 무시할 수 없는 변화의 추동력을 매일 생생하게 느낍니다.
해외에서는 12개월 만에 한 회사가 12개의 세분화된 에이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케이스, 폭발적인 생산성의 productized agency 케이스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는 영업 주도 성장, 노동집약성과 HR, 정보비대칭을 통한 차익거래로 지탱되는 레거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벽네시는 마케팅 업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혔던 이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입니다.
이론가, 기술자로서가 아니라 현장을 지휘하고 또 스스로 발로 뛰었던 이들로서 업의 혁신은 새벽네시만이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새벽네시는
- 회사 안팎으로 뱉은 말을 지킬 수 있는, 기초 체력이 탄탄한 회사가 되고자 창립 이래 쭉 흑자를 만들어왔습니다.
- 마케팅 에이전시로서는 가장 탁월한 방식으로 업계 1등 회사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 peer group에서 늘 1등을 했다고 자신하는 분들을 동료로 모셨습니다.
- operational cost 를 낮추기 위해 마케터가 곧 고객이 되는 internal product를 만들어왔습니다. 특정 워크플로의 소요 시간을 50% 이상 낮추는 실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공동대표 프로필
- 김경은
- 서울대에서 언론정보학과 미학을 전공하고, 직감이 아닌 숫자에 의존한 직군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데이터 마케팅에 뛰어들었습니다.
- 특정 직군에 갇히지 않고 모든 문제 해결-몰입의 과정이 의미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창업에 뛰어들었습니다.
- 이은솔
- ‘나와 다른 국가/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이 있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서 외교학과 서아시아언어문명학부를 전공하고, 외교학 석사과정을 하다가, 더 손에 잡히는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는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겠다 싶어 마케팅 하는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 최근엔 돈과 자본의 흐름에 관심이 큰데, 마케팅이야말로 돈과 자본에서 절대 떼놓을 수 없는 일이기에 너무 재밌습니다.
자격요건
이런 분을 찾습니다
- 새벽네시가 고민한 마케팅/마케팅 업의 본질에 맞는 새로운 기회들을 함께 뚫어가실 분들을 찾습니다.
- 소위 BM 으로 불리는 직군에 가까운데, 특정한 역할을 미리 정의해두기보다 합류 과정에서 저희가 푸는 문제에 설득이 되신다면 지원자분께서 잘 하실 수 있는 역할을 맡겨드리고 싶습니다. (sales, operation, marketing, PM/PO etc.)
- 비즈니스의 본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을 찾습니다.
- 임팩트있는 문제 정의와 해결 경험 그 자체를 커리어의 자산으로 삼으실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 화려한 형식보다 실질적인 결과를 중시하는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다음의 Core Value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re-Value
사전 요청 사항
- 자유 양식의 이력서
- 자유 양식의 자기소개서: 지원자분께서 어떤 삶을 살아오셨는지와 그 궤적 속 고민들이 잘 묻어나면 좋겠습니다.
- (optional) 포트폴리오
채용 프로세스
서류 평가 - 1차 인터뷰 - 2차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 입사
우대사항
이런 역량 & 경험을 가지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 글쓰기에 익숙하신 분이면 좋습니다. 구조화된 생각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 고되지만 스스로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오랫동안 해보신 경험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컨대 다년간의 아르바이트 경험도 좋습니다.
-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장하기를, 밀어붙이기를, 또는 반대로 수긍하고 번복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스티브는 어릴 적 경험을 떠올리며, 사람과 아이디어는 마찰과 소음을 통해 아름답게 빛나게 된다는 말을 종종 했다.”
- 일하기 경험이 전혀 없으셔도 ‘정말로’ 상관 없습니다.
- 두 공동대표 모두 첫 회사를 인턴으로 시작했지만 회사가 상장하던 입사 4년 뒤에는 80여명의 마케팅 조직 전체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있었습니다.
- 빠르고 거침없이 배우는 분이라면, 지금 무엇을 알거나 모르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워서 익힐 수 있는 지식과 정보는 저희가 아는 모든 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전수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