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직무</h2><p>프로덕트 디자이너</p><h2>포지션 상세</h2><p>닥프렌즈는 “환자와 의사를 주치의 관계로 연결” 한다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전통 의료정보 전자차트사(EMR)와 플랫폼 간의 Middleware 역할을 수행하고자 해요. 이를 통해 의료인과 환자의 연결을 돕고, 궁극적으로 주치의 중심의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br><br>닥프렌즈는 병·의원 3,500여 곳과 네이버, 당근, 카카오의 사용자가 의사-환자로서 연결될 수 있도록 ‘닥톡 예약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br><br>---<br><br>국내 의료 시장은 명확한 의료 체계와 제도로 인해, 단독적인 접근 방식보다는 시장 참여자 간의 협업이 필수적이에요. 따라서 의료 산업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프로덕트 방향성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해요.<br><br>이러한 프로덕트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시장 참여자에 대한 통합적인(Holistic) 시각을 바탕으로 닥프렌즈의 미션을 함께 실현해 나갈 Product Designer 동료를 찾고 있어요!<br><br>---<br><br><합류하게 될 팀에 대해 알려드려요><br>• 닥톡 예약이라는 차트-플랫폼(B2B) 간에 병·의원 예약 데이터 중개(API)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요.<br>• 병·의원 예약은 닥프렌즈에 있어 성장의 모멘텀이 될 핵심 의료 비지니스 도메인 중 하나예요.<br>• 80,000여 개의 국내 병·의원에 예약 시스템을 원클릭으로 오픈하게 하고, 병·의원 사용자에게는 익숙하지만 더욱 간편한 환자 예약 관리 UX를 제공해야 해요.<br>• 네이버, 당근, 카카오 실무진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병·의원 예약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어요.</p><h2>주요업무</h2><p>• 의료인 현장 고객 개발: 고객 개발에 의거한 고객 인터뷰를 통해 정성적으로 프로덕트 가설을 검증/반증해요.<br>• 병원 정보 및 예약 상품 기능, 의사 전용 대시보드 등 핵심 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해요.<br>• User System Interaction Diagram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입 UI 구현 QA 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요. (Figma 활용)<br>• IT 서비스에 대해 보수적이고 익숙하지 않은 의료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는 언어적 UX를 설계해요.<br>• Cross-functional 직군과 협업하며 프로젝트의 Front-end Design을 전적으로 리드해요.<br>• 디자인 시스템: Atomic Design 기반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관리해요.</p><h2>자격요건</h2><p>• 경력: 프로덕트 디자인 경력 2년+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우대)<br>• Tool 숙련도: Figma (Auto Layout, Variants 고급 활용), Protopie<br>• 필수 역량:<br> - 복잡한 정보 구조를 단순화하는 시각화 능력<br> - 의료 규정 이해 기반의 보안 UX 설계 경험<br> - Agile 환경에서의 빠른 프로토타이핑 능력<br>• 소통: PM/개발팀과 원활한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p><h2>우대사항</h2><p>• B2B SaaS, API SaaS 도메인에서의 Product Design(UX) 경험이 있으신 분<br>•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정량적·정성적 데이터 기반으로 개선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br>• 명확한 업무 경계를 두기보다 팀에 필요한 일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지신 분<br>• API SaaS의 특성을 이해하고, 개발자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으신 분<br>• 현장에 나아가 고객을 직접 만나고 고객이 겪는 문제 해결에 열정이 있으신 분<br>• 프로덕트의 J-커브 성장을 이뤄내는 동시에 본인의 가파른 커리어적, 경제적 성장도 원하시는 분</p><h2>혜택 및 복지</h2><p>• 오전 10시 - 오후 7시 출퇴근 (혹은 탄력근무제)<br>• 자율 근무복장, 직급 없이 호칭으로 소통<b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원<br>• 점심 법카 지원<br>• 야근 식대, 귀가 택시비 지원<br>• 사내 커피머신, 무한리필 간식바 구비<br>• 합류 1년 후 스톡옵션 부여 <br><br>닥프렌즈는 서비스와 사업의 방향성을 일부 피벗하면서 단 3개월 만에 당근,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대형 플랫폼들과 공식 파트너를 맺는 성과를 이루었어요. <br>직접 현장을 돌며 고객들을 만났어요. 몰입한 결과 서비스와 사업 방향성을 뽀족하게 다듬게 되었고, 팀의 성장 모멘텀을 찾을 수 있었어요. <br><br>이러한 과정에서 유니콘 스타트업 출신의 팀원들이 합류하기 시작했고,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br>회사가 성장하는만큼 팀원들 또한 커리어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성장해야 한다고 믿고 있어요. <br>Pre-A의 초기 단계인만큼 업사이드가 커요. <br><br>함께 성장해주실 소중한 분을 모시고자 해요. <br>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