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디자이너
유니드컴즈<h2>직무</h2><p>콘텐츠 디자이너</p><h2>포지션 상세</h2><p>[우리는 어제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내일'의 디자인을 '오늘' 실험합니다!]<br><br>■이런 분이시라면 지금 바로 지원해 주세요<br>• 질문 1: 최근 디자인 트렌드를 보며 내가 일하는 방식도, 다루는 영역도 넓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신 적 있나요?<br>우리는 지금 디자이너의 일하는 방식과 역할이 크게 달라지는 전환기에 있다고 느껴요. 다양한 AI 도구부터 퍼블리싱 환경, 사용자 행동 분석, 인터페이스 흐름까지, 디자인과 연결된 모든 것이 빠르게 바뀌고 있거든요.<br><br>우리는 이런 시기일수록 변화에 눈을 뜨고 유연하게 확장해나가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고 믿어요. 익숙한 방식도 좋지만,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것이 디자이너로서의 성장이라고 생각해요.<br><br>이런 변화 속에서는 역할의 경계도 유연해져요. 디자인의 여러 영역(시각, 경험, 메시지, 흐름)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자연스럽게 경계가 흐려지는 지점이 생기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는 업무 영역을 구분하기보다 '내가 이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내가 여기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가져요<br><br>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내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와 정말 잘 맞을 거예요.<br><br>• 질문 2: AI 같은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 일단 써보면서 '이걸 디자인에 어떻게 활용해볼까?' 하는 실험 정신을 갖고 계신가요?<br>우리는 기술과 도구의 변화를 그냥 지켜보지 않아요. 특히 AI 같은 생산성 도구의 등장으로 많은 디자이너들이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기회를 찾아요. 디자이너의 가치가 '손으로 직접 그리는 것'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AI를 활용해서라도 더 빠르게, 더 많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도 디자이너에게 중요한 역량이라고 믿어요.<br><br>그런데 우리가 쓰는 기술들은 완전히 안정됐다거나, 완벽한 매뉴얼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일단 써보고 배우면서 팀에 맞게 조정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요. 더 나은 기술을 찾으면 기존에 사용 중이던 기술도 주저하지 않고 과감히 바꾸기도 해요.<br><br>'이걸 디자인에 어떻게 활용할까?' 호기심을 갖고, 불완전하더라도 직접 부딪쳐보는 실험정신을 가진 분이라면, 우리와 함께 '내일'의 디자인 방식을 '오늘' 만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br><br>• 질문 3: 팀에서 함께 일할 때,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꿔보면 어떨까?'라고 먼저 제안해 본 적 있으신가요?<br>우리는 디자인을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라, 협업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다른 직군의 관점을 받아들이며, 함께 더 나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해요.<br><br>특히, 우리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문제'를 다루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기본적인 업무 체계와 프로세스는 있지만, 매번 마주하는 문제가 새롭고 정해진 답이 없다 보니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팀원들과 함께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요. 어떤 툴을 쓸지, 어떻게 피드백을 주고받을지, 어떻게 협업할지 함께 실험하고 개선해요.<br><br>그 과정에 관심이 있고, 같이 만들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우리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는 거예요.<br><br>■디자인 챕터와 함께하는 성장<br>• 생성형 AI를 실무에 연결하는 디자이너로 성장: 기술을 관찰하고 실험하는 수준을 넘어, AI를 직접 업무에 도입하고 적용하는 경험을 통해 디자인과 기술을 연결하는 실전 감각을 쌓을 수 있어요.<br>• 디자인 결과물만이 아닌, 문제 해결 방식까지 설계하는 능력: 화면만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을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정의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경험할 수 있어요.<br>• 디자인 ‘방식’ 자체를 실험하고 만드는 경험: 정해진 프로세스를 따르기보다, 디자인 툴, 피드백 구조, 협업 흐름 등을 직접 설계하고 바꿔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br>• 역할 경계를 유연하게 사고하는 디자이너로의 진화: UI/UX, 그래픽, 콘텐츠의 경계를 딱 나누기보다는, 맥락에 따라 연결해 사고하고 제안할 수 있는 유연한 시선을 갖춘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어요.</p><h2>주요업무</h2><p>■ 이런 핵심 미션이 있어요: <br>[AI 기반 디자인 효율화를 리드하여 우리 팀의 일하는 방식을 더 빠르고, 더 똑똑하게 만드는 것]<br>우리는 더 많은 결과물을 더 빠르게 만들어야 하는 환경 속에 있어요. 이때 단순히 작업 시간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퀄리티를 지키면서도 작업 시간은 줄일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해요. 당신의 역할은 반복을 줄이고, 판단을 더 빠르게 해 작업 시간을 줄이는 구조를 함께 설계하고, AI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방식으로 옮겨가는 전환점을 만들어내는 것이에요.<br><br>■ 일상적으로 이런 업무를 해요:<br>• 디자인 효율화를 위한 AI 도구 및 자동화 플러그인 리서치<br> - 디자인 생산성과 관련된 신규 AI 도구, 플러그인, 기능 변화 등을 빠르게 탐색해요.<br> - 유의미한 툴은 팀에 소개하고, 테스트 내재화까지 주도하는 역할을 기대해요.<br><br>• 실무 중심의 AI 실험 기획 및 적용<br> - 단순 테스트를 넘어서, 실제 팀의 디자인 프로세스에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실험하고 구조화해요.<br> - 예: 이미지 생성, 텍스트 요약, 디자인 QA 자동화, UI 초안 생성 등<br><br>• AI 관련 기술 동향 정리 및 팀 내 공유<br> -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와 디자인 툴 흐름을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공유해요.<br> - 불필요한 도입을 막고, 꼭 필요한 도구는 빠르게 전파해 모두가 쓸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해요.<br><br>• 디자인 속도와 퀄리티를 모두 고려한 ‘더 나은 방식’ 제안<br> - 어떤 작업을 어떤 방식으로 하면 더 빠르고 정확할지를 고민해요.<br> - '왜 이걸 손으로 계속 하고 있지?'라는 질문을 자주 던지고, 툴/흐름/협업 구조를 바꿔 제안하는 역할을 맡아요.<br><br>• 기존 디자인 방식의 자동화/단순화 시도<br> - Figma 라이브러리, 컴포넌트 관리, 텍스트 정리, 산출물 공유 방식 등<br> - 반복되거나 모호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명확하게 만드는 실무 설계도 함께 해요.</p><h2>자격요건</h2><p>■ 이런 역량이 반드시 필요해요:<br>• UI/UX와 그래픽 디자인 양쪽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해 보신 분<br> - 우리가 말하는 ‘콘텐츠’는 단순한 광고용 그래픽이 아니라 사용자의 흐름 안에서 정보 구조, 시각적 톤, 메시지 전달 방식이 어우러진 경험 전체를 의미해요. <br> - 따라서 화면을 구성하는 그래픽 요소와 사용자 관점을 모두 다뤄본 경험이 중요해요.<br> - 최소 3년 이상의 경험이 필요해요.<br>• 실제 서비스 또는 상품 제작 과정에서 UI/UX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br> - 기획서 기반 작업을 넘어서, 사용자 흐름과 구조 설계에 기여한 경험을 의미해요.<br>• 디자인 업무를 체계적으로 효율화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br> -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반복 작업 자동화, 산출물 정리 등을 포함해요.<br>• 새로운 툴이나 기술을 빠르게 익히고 실무에 적용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br> - AI, 플러그인, 툴 실험 등 자체적으로 도입/적용한 경험이 중요해요.</p><h2>우대사항</h2><p>■ 이런 분이라면 더 좋아요:<br>• Figma를 능숙하게 다루며, 컴포넌트/플러그인/라이브러리 관리 경험이 있으신 분<br> - 디자인 시스템 정비나 반복 작업 최적화 경험 포함<br>• Notion, FigJam, Framer, ChatGPT 등 다양한 협업/실험 도구 활용 경험이 있으신 분<br>• Stable Diffusion, Midjourney, ChatGPT, Figma AI 등 생성형 AI 도구를 디자인 업무에 실제 활용해본 분<br> - 예: 이미지 제작, 텍스트 요약, 인터페이스 초안 생성, 시각 스타일 탐색 등<br>• 기술/툴 트렌드를 관찰하고 팀에 소개하거나 도입을 제안한 경험이 있는 분</p><h2>혜택 및 복지</h2><p>[이런 것들을 제공해드려요]<br>• 하이브리드형 근무제 (100% 재택근무 혹은 n일 공유오피스 근무)<br>• 시차출퇴근제 (오전 9시 ~ 10시 사이 자율 출근 및 일 8시간 근무)<br>• 매달 1회 조기 퇴근 (매 달 마지막 주 금요일, 5시 퇴근)<br>• MacBook 지급<br>• 연간 100만원 직무 교육비 + 사내 스터디 지원<br>• 연 7일의 유급 병가 추가 제공<br>• 오피스 출근 시, 식대 지원<br>• 외근 시 법인 교통 카드 제공<br>• 업무용 법인 휴대폰 지급<br>• 그 외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