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직무</h2><p>[Product] 커머스 MD</p><h2>포지션 상세</h2><p>[회사 소개]<br>와이즐리는 “하드 디스카운터”라는 새로운 커머스를 만듭니다. 제조 영역과 판매 영역을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전에 없던 압도적인 가성비를 제공합니다. 유통 마진과 각종 광고비, 홍보비를 모두 더 좋은 제품, 더 낮은 가격에만 투자합니다. 우리는 그 어떤 제조사, 유통사보다 강력한 저비용 구조(Low Cost Structure)를 구축하고 있습니다.<br><br>이를 토대로, 어떤 제품이든 최고의 가성비로 구매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장기적으로 쿠팡, 이마트, 편의점, 올리브영 등으로 점철된 기존의 커머스 구조에 새로운 대안을 제안합니다. 지난 7년간 준수하게 성장했으나 앞으로 더 빠르게 성장할 겁니다. 이 여정에 함께하며 팀의 성장을 주도하실 분, 타협하지 않는 높은 기준으로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실 유능한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더 큰 혁신을 위해 당신이 필요합니다.<br><br><br>[직무 소개]<br>Treasure Hunt 팀은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보물 같은 제품’을 소싱하는 팀입니다.<br>Treasure Hunt 팀이 와이즐리의 제로마진 멤버십 생태계에 기여하는 바는 다른 프로덕트 팀과 조금 다릅니다.<br>여타 프로덕트 팀은 고객들이 매일 사용하는 생활 필수재를 개발하고 판매합니다. 이런 제품들은 그 자체로 고객 삶의 일부분이 됩니다.<br><br>반면 Treasure Hunt 팀은 고객들에게 와이즐리에서 쇼핑할 재미를 더해줍니다. 말 그대로 고객이 예상치 못하는 보물(Treasure)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개합니다.<br>물론 제품의 가성비는 매우 탁월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기능적 가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재방문 할 흥미로운 유인을 제공합니다.<br>시즌성·계절감을 고려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시의성 있는 상품을 선별하여 소싱 합니다. 이렇게 소싱한 상품은 특가 프로모션 또는 한정특가 기획전 등의 형태로 단기간 운영되며, 구매 전환율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br>시즌 상품 외에도, 고객의 니즈와 소비 패턴을 고려해 다양한 특가딜을 기획합니다.<br>단순히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 아닌,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가성비 높은 상품과 인지도 있는 브랜드의 한정 수량 특가 상품을 엄선하여 고객에게 제안합니다.<br><br>이처럼 Treasure Hunt 팀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매력적인 특가 상품을 통해 고객이 와이즐리에서 새로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p><h2>주요업무</h2><p>• 상품 소싱 및 운영<br>• 신규 브랜드 및 공급처 발굴, 협의 및 파트너 관리<br>• 특가 프로모션 기획, 셋업, 운영 및 성과 회고<br>• 비즈니스 협의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상품 경쟁력 강화<br>• 세일즈/트렌드/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싱 전략 수립</p><h2>자격요건</h2><p>• 유관 경력 3년 이상 8년 이하이신 분<br> (플랫폼, 폐쇄몰, 전문몰에서 MD 또는 CM, 특가딜 MD, 소싱 MD, 공동구매 MD 등으로 근무한 경험)<br>• 패션, 레저/스포츠, 가구/인테리어, 럭셔리, 홈리빙 등 카테고리 운영 경험 보유자<br>• 다양한 공급처 네트워크를 보유하거나, 신규 파트너사 발굴에 능숙하신 분<br>• 특가딜 상품 기획 및 운영 경험이 있으신 분<br>• 세일즈 및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영업 및 소싱 전략을 수립한 경험이 있는 분<br>• 브랜드 및 공급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고, 협업에 유연하신 분<br>•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상품군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는 사고와 실행력을 보유하신 분</p><h2>우대사항</h2><p>• 직매입(바잉) 및 상품 기획 경험<br>• 해외 브랜드 또는 제조사, 에이전시와의 직소싱 및 커뮤니케이션 경험<br>• 시장 트렌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해외 인기 상품을 소싱한 경험<br>• 시즌이슈나 트렌드에 맞춘 기획 상품 개발 또는 콜라보레이션 경험<br><br>[필요역량]<br>• 고객경험에 대한 극단적 집착 (Extreme obsession on customers):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철저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전략과 의사결정은 고객경험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됩니다. 모든 의사결정의 최상위에 고객 경험이 있고 이를 타협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WHY” 에 대해 고객의 관점에서 질문을 던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집착합니다.<br>• 능동성 (Proactive): 능동성은 적극성을 넘어 더 강력한 자기주도성을 요구하는 역량입니다. 자발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기회를 찾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역할과 권한의 한계를 넘어 리더처럼 생각하고, 스스로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확장해 나갑니다. 와이즐리의 프로덕트 매니저는 위계와 통제가 아닌, 자율과 권한 속에서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주도적인 자질을 갖추어 일하고 “WHY”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설득하여 본인에게 주어진 목표를 달성합니다.<br>• 투지 (Grit): 관행과 타성, 자원의 한계 등에 제한되지 않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어려움, 장애물을 극복하며 꾸준히 집착합니다. 불가능은 없다는 마음으로 되게 할 방법을 찾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br>• 빠르게 배운다 (Learn fast): 뛰어난 문제 해결을 위해선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배워야 합니다. 프로덕트 팀의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우리는 새로운 지속적으로 환경을 마주합니다. 카테고리, 제품, 사람 등을 모두 포괄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을 빠르게 배웁니다.<br>•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력 (Judgement under ambiguity): 상황이 불확실하다고 무대응으로 일관하지 않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의사결정 환경을 만들어 결정을 합니다.<br>• 디테일에 대한 철저한 이해 (Dive deep): 사안을 완벽하게 이해할 때 까지 깊게 파고 들어갑니다. 제품을 만들다보면 늘 “시장에서는 원래 이렇다” 는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해관계자의 말이나 시장의 관행을 곧이 곧대로 신뢰하지 않고, 현상의 이면에 있는 모든 디테일을 철저히 파고 들어 해결책을 강구하고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냅니다.</p><h2>혜택 및 복지</h2><p>• 자율 출퇴근(오전 8~11시) 근무<br>• 근거리 주거 지원 제도<br>• 종합 건강검진 지원<br>• 명절/생일 선물 제공<br>• 경조사비 지급 및 경조휴가 지원<br>• 마이너스 휴가 제도 <br>• 최신 사양의 업무 기기와 소프트웨어 제공<br>• 스파크플러스 강남2호점의 쾌적한 업무 환경</p>






